투자 심사, 정부과제 제출, 시장 검증처럼 기한이 정해진 상황을 위한 방식입니다. 요구사항이 확정된 시점부터 6주 안에 기획·디자인·개발·QA를 마쳐 실제로 시연 가능한 제품을 만듭니다. 빠른 비결은 개발 속도가 아니라 무엇을 만들지 않을지 먼저 합의하는 것입니다.
최종 업데이트: 2026-08-07
MVP(Minimum Viable Product)는 가설을 검증할 수 있는 최소한의 진짜 제품입니다. "작게 만든 완성품"이 아니라 "질문에 답하기 위한 도구"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정해야 할 것은 기능 목록이 아니라 이번에 확인하려는 질문 하나입니다.
| 구분 | 무엇인가 | 실제 사용자가 쓸 수 있나 | 주로 쓰는 상황 |
|---|---|---|---|
| 목업 · 시안 | 화면 디자인 이미지 | 아니오 | 내부 검토, 디자인 합의 |
| 프로토타입 | 클릭으로 화면만 넘어가는 껍데기 | 아니오 (데이터 저장 안 됨) | 사용자 흐름 점검 |
| MVP | 실제로 동작하는 최소 제품 | 예(실사용자가 쓸 수 있음) | 시장 검증, 투자·과제 시연 |
| 정식 서비스 | 운영·확장을 전제한 완성 제품 | 예 | 검증이 끝난 뒤 본격 출시 |
강조된 행이 이 페이지에서 말하는 MVP입니다. 투자 심사나 정부과제에서 "동작하는 것을 보여달라"고 할 때 필요한 것이 이 수준입니다.
만들 것이 이미 명확하고 검증할 가설이 없다면 MVP 단계는 낭비입니다. 예를 들어 사내 업무를 그대로 시스템화하는 프로젝트나, 이미 운영 중인 서비스의 기능 추가는 MVP가 아니라 일반 웹서비스 구축으로 가는 편이 빠릅니다.
아래는 실제로 운영하는 주차별 일정입니다. 각 주 끝에 확인할 산출물이 있고, 그 주의 산출물이 나오지 않으면 다음 주로 넘어가지 않습니다. 일정이 밀릴 때 기능을 줄이지 기간을 늘리지 않는 것이 이 방식의 전제입니다.
화면 흐름과 데이터 구조를 확정합니다. 이 주에 범위가 잠깁니다.
핵심 화면 디자인과 함께 프로젝트 기본 구조를 세웁니다.
검증하려는 질문에 직결되는 기능부터 만듭니다.
가입·조회 등 핵심을 둘러싼 최소 흐름을 잇습니다.
실제 데이터로 돌려보며 막히는 지점을 잡습니다.
외부에서 접속 가능한 상태로 올리고 시연 시나리오를 정리합니다.
0주차(요구사항 정의)는 6주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 단계에서 범위가 확정돼야 6주 카운트가 시작되며, 보통 1~2주가 걸립니다.
MVP가 실패하는 가장 흔한 이유는 기술이 아니라 범위가 계속 늘어나는 것입니다. 저희는 착수 전에 모든 요구 기능을 아래 네 칸에 나눠 넣고, 1번만 6주 안에 만듭니다.
검증하려는 질문에 답하려면 반드시 있어야 하는 기능. 여기 들어간 것만 6주 범위입니다.
예: 사용자가 신청서를 제출하고 관리자가 그걸 확인하는 흐름기능은 필요하지만 지금은 사람이 처리해도 되는 것. 검증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예: 결제 확인, 알림 발송, 데이터 정리검증이 성공하면 곧 필요해질 기능. 목록에 남겨두되 이번에는 손대지 않습니다.
예: 관리자 통계, 권한 분리, 자동화있으면 좋지만 가설과 무관한 기능. 여기 넣는 결정을 착수 전에 함께 합니다.
예: 다국어, 다크모드, 소셜 공유아래는 대부분의 MVP에서 뒤로 미뤄도 검증에 지장이 없는 항목입니다. 필요하다고 느껴져도 "이번 질문에 답하는 데 꼭 필요한가"를 기준으로 다시 판단합니다.
MVP는 대부분 1,000~3,000만원(표준 구간)에서 진행됩니다. 금액을 가르는 것은 화면 수가 아니라 사용자 유형이 몇 종류인지와 외부 시스템 연동이 있는지입니다. 이 둘이 늘어나면 6주도 함께 흔들립니다.
| 구간 | 금액 | 기간 | 6주 안에 들어가는 범위 |
|---|---|---|---|
| 라이트 | 1,000만원 이하 | 6주 | 검증 질문 1개, 사용자 1종, 화면 최소 구성 |
| 표준 | 1,000~3,000만원 | 6주 | 사용자 1종 + 운영자용 최소 화면. 가장 일반적인 MVP 구간 |
| 확대 | 3,000~5,000만원 | 6주 초과 가능 | 사용자 2종 이상이거나 외부 시스템 연동이 끼는 경우 |
위 금액 구간은 문의 폼에서 선택하시는 예산 범위와 동일합니다. 최종 금액은 범위를 확정한 뒤 기능 단위 공수로 산정해 제안서로 드립니다. 확대 구간은 6주 유지가 가능한지를 상담에서 먼저 판단합니다. 기간을 지키려면 사용자 유형이나 연동 중 하나를 다음으로 미루는 편이 낫습니다.
예산이 부족하다면 기간을 늘리기보다 검증할 질문을 하나로 좁히는 것이 거의 항상 더 나은 선택입니다. 상담에서 이 부분을 함께 정리합니다.
아래 괄호 안의 기간은 MVP 6주가 아니라, 그 뒤 확장까지 포함한 전체 프로젝트 기간입니다. MVP를 먼저 내보낸 뒤 실제 사용 결과를 보고 기능을 붙여 나간 프로젝트들이라 6주보다 깁니다. 각 페이지에서 실제로 해결한 문제와 기술 스택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뉴스 자동 수집과 AI 판별을 결합한 대시보드 (MVP 이후 확장 포함 전체 약 2개월)
데이터 분석보정 주문 접수부터 처리 현황까지 관리하는 서비스 (MVP 이후 확장 포함 전체 약 3개월)
플랫폼의뢰·견적·제작 흐름을 온라인으로 옮긴 중개형 서비스 (MVP 이후 확장 포함 전체 약 3개월)
공개된 사례 중 6주 안에 끝난 것은 아직 없습니다. 위 세 건은 MVP 이후 확장을 이어서 맡은 경우라 전체 기간이 2~3개월로 잡혔습니다. 6주는 범위를 잠갔을 때의 기준이며, 그 전제가 깨지면 저희도 6주를 약속하지 않습니다. 상담에서 먼저 판단해 드립니다.
FAQ
요구사항이 확정된 시점부터 6주입니다. 개발이 빨라서가 아니라 범위를 잠그기 때문입니다. 착수 전에 모든 요구 기능을 "이번에 만든다 / 수동으로 대체한다 / 다음에 만든다 / 만들지 않는다" 네 칸으로 나누고, 첫 칸만 6주에 넣습니다. 일정이 밀리면 기간을 늘리는 대신 기능을 뺍니다. 이 합의가 안 되면 6주는 지켜지지 않습니다. 참고로 이 페이지의 사례 중 6주에 끝난 것은 아직 없습니다. MVP 이후 확장까지 이어 맡아 전체 기간이 2~3개월이기 때문입니다. 6주는 범위를 잠갔을 때의 기준입니다.
목업은 디자인 이미지, 프로토타입은 화면만 넘어가는 껍데기라 둘 다 실제 사용자가 쓸 수 없습니다. MVP는 데이터가 실제로 저장되고 동작하는 최소한의 진짜 제품입니다. 투자 심사나 정부과제에서 "동작하는 것을 보여달라"고 할 때 필요한 건 MVP입니다.
대부분 1,000~3,000만원입니다. 사용자 유형이 하나이고 검증 질문이 좁을수록 낮아집니다. 사용자가 둘 이상이거나 외부 시스템 연동이 끼면 3,000~5,000만원으로 오르고 6주를 넘길 수도 있습니다. 예산이 빠듯하면 기간을 늘리기보다 검증 질문을 하나로 좁히는 편이 거의 항상 낫습니다.
이 단계는 발주사의 의사결정 속도에 크게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결정권자가 바로 답할 수 있으면 며칠, 내부 합의가 필요하면 몇 주가 걸립니다. 저희가 통제할 수 없는 구간을 6주에 넣으면 약속이 지켜지지 않아 분리했습니다.
그 용도가 주요 대상입니다. 다만 심사 일정이 정해져 있다면 역산해 착수 시점을 잡아야 합니다. 6주 개발에 요구사항 정의 1~2주와 시연 준비 여유를 더해, 최소 8~9주 전에는 시작하세요. 제출 기한을 알려주시면 가능 여부부터 판단해 드립니다.
검증 결과에 따라 세 갈래입니다. 가설이 맞았다면 전담 개발팀 구독으로 전환해 본 제품으로 키우고, 부분적으로 맞았다면 방향을 틀어 다시 검증하고, 틀렸다면 접습니다. 접는 것도 정상적인 결과입니다. 큰 비용을 쓰기 전에 알게 된 것이 MVP의 성과입니다.
기성 디자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외부 시연에 무리 없는 수준까지 만듭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새로 세우거나 일러스트·모션을 넣는 작업은 범위에서 뺍니다. 검증이 끝난 뒤 본 제품 단계에서 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가능하도록 만듭니다. 널리 쓰이는 표준 기술 스택을 쓰고 소스코드와 문서를 인계합니다. 다만 MVP는 정의상 확장을 미뤄둔 코드라, 본 제품으로 키울 때 일부 구조를 다시 짜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 지점이 어디인지도 인수인계 문서에 적어 드립니다.
기능 목록이 아직 없어도 괜찮습니다. 이번에 무엇을 확인하려는지만 알려주시면 6주 안에 들어갈 범위를 함께 좁혀 드립니다. 상담과 견적은 무료입니다.